오락실 게임, 원탁의 기사 (knights of the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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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323회 작성일 23-06-29 05:18
개요
1991년 발매된 캡콤의 아케이드용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캡콤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게임 중 하나이다.
게임 제목부터 원탁의 기사이듯이 당연히 기본적인 스토리는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13인의 원탁의 기사 중 아서, 랜슬롯, 퍼시벌이 등장한다.
기본 시스템은 회사가 낸 「파이널 파이트」를 답습 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
플레이어 캐릭터는 소정 점수에 도달하면 RPG처럼 최대 LV16까지 레벨 업한다. 이 때 공격력이 상승하고 용모가 변화하고, 체력이 모두 회복한다.
각 스테이지에는 제한 시간이 마련되어있다.
줄거리
전란의 폭풍이 휘몰아 치는 잉글랜드에서 미래에 왕이되어야 할 사람 만 뽑아 낼 수 있는 성검 '엑스 칼리버'를 청년 아서가 뽑았다.
마술사 멀린 은 "이 전란의 세상을 다스리는 유일한 방법은 성배의 힘을 사용하는 것 밖에 없다. 성검을 뽑아 낼 수있는 자라면 성배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그리하여 아서, 랜슬롯 , 퍼시벌 의한 성배 찾기위한 긴 여정을 떠난다.
조작법
캐릭터
1. 아서
훌륭한 기사를 목표로 수행중인 검사.
리치와 공격력은 평균. 점프 공격의 성능이 좋다. 유치장의 모습이 느리다.
레벨 업의 복장은 가죽 갑옷 → 철 갑옷 → 황금 갑옷 → 갑옷과 투구에 붉은 망토 → 은의 갑옷과 투구에 붉은 망토로 변화한다.
2. 랜슬롯
자신이 섬겨야 할 위대한 왕을 모색하면서 수행의 여행을하는 검사.
가장 인기가 많던 캐릭터로 전형적인 스피드 캐릭터지만 빠른 강베기와 꽃미남 비쥬얼로 사랑받았다. 아서는 중반 이후부터의 갑옷이 멋지긴 한데 캐릭터 최악의 강베기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2위, 퍼시발은 레벨 12 이상에서 머리가 벗겨지는 등 더 안습해진다… 대신에 캐릭터 유일의 대시를 가지고 있었기에 성질 급한 유저들은 오히려 이 캐릭터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3. 퍼시벌
부드러운 소년의 마음을 가진 격투가.
파워형 캐릭터이면서도 유일하게 대시가 가능하지만 점프공격이 착지 후에 베는 거라 대공요격이 안되는 데다가 후술하는 이유로 인기가 없었다. 획득한 점수가 일정치 이상이 되면 레벨 업을 하며, 레벨 업을 하면 더 강력해진다. 공격력은 갑옷이나 무기가 변화할 때 한 도트씩 올라가며 방어력은 변함 없다. 비주얼에 속지 말자. 대신 레벨 업 시엔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스테이지 중에 레벨 업을 했다면 주위의 적들이 쓰러진다.
스크린샷
PLAY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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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게임의 실행프로그램 및 실행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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